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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
인생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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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시발련
애비씹버러지새끼가 나한테 했던짓들 생각하면 살이 ㄴ충동 올라와서 치가 떨리는데
니가 어떻게 나한테 그래
난 부모땜에 인생도 망하고 성격도 버리고 정신적으로도 모든게 망가졌는데
착하고 여렸던 나를 이렇게까지 만든게 누군데
내가 오죽하면 이런 생각을 했을까
저새끼들이 내 부모라는 사실이 끔찍하게 역겹다
다 지들이 만든 결과면서 내 탓하는것도 죽ㅇ ㅕ버리고 싶을 정도로 좆같고
애 미 년 이 저능아는 진짜 말이 안된다
내가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애미년밖에 없었는데
이 년은 어릴때 진작 나를 버렸지
그래놓고 사랑한단다
날 사랑한다는 년이 나한테 그 개지랄을 해
그것도 몇 년동안 매일같이
내 방에 찾아와서 나를 끔찍하게 못살게 굴었지
지 남편은 무섭고 나는 만만하고
병신같은 년아 니가 그러니까 그러고 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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