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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30억 보장 굳이 메이져 콜업 바랄필요도 없지
고우석 어쩌나, 싱글A서 2이닝 3실점→ERA 9.00 폭등... 견제 실책에 첫 패까지 떠안았다
[스타뉴스 | 김동윤 기자]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은 고우석. /AFPBBNews=뉴스1정말 안 되는 것일까.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싱글A 팀에서 재활 중인 고우석(27)이 치명적인 견제 실책에 아쉬운 투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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