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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스프링캠프는 늘 잘했다가 주전만 시켜주면 1할대 타율로 마이너리그 왔다갔다한다 심리적인 트라우마가 존재한다
'타율 1위+최다안타' 타자가 이렇게 푸대접 받다니…배지환에게 ’4번째 외야수’도 허락되지 않
[OSEN=조형래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배지환에게 4번째 외야수 자리도 허락되지 않는 것일까. 배지환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의 제트블루 파크에서 열린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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