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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바보 라고밖에. 저 내야진에서 교체로라도 출전이 가는히겠냐.
야수 고우석 확정
김혜성, '에인절스의 415억' 거절→'다저스의 325억' 선택…이유는?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돈이 1순위가 아니었다. 김혜성(26)의 메이저리그 진출 소식이 발표됐다.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 마감 시간 약 3시간을 앞두고 LA 다저스와 계약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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