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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 좀 낮다만,
가서 열심히 해서 가치 인정받고
5년 뒤에 대박계약 따 내라..
'대박' 다저스 계약서 추정 사진 떴다… 활짝 웃은 김혜성[스한 이슈人]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김혜성(25)과 그의 미국에이전시 CAA 측 관계자가 LA 다저스 엠블럼이 새겨진 서류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등 외신은 4일(이하 한국시각) 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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