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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금액에서는 그렇겠지...
돈 몇 푼에 감정 상하는 게 인간이다...
나에게 2억만 주라...
1조960억이나 1조890억이나 거기서 거기 아냐? 소토는 왜 단돈(?) 70억 때문에 '양키스'를 떠났나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후안 소토(26)가 단돈(?) 70억원 차이로 친정 뉴욕 양키스와 이별했다. 물론 70억원은 일반인에게 평생 구경도 하기 힘든 천문학적인 액수다. 하지만 기준이 '조' 단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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