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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제대로 평가받는게 서로 좋을듯. 소탐대실, 전화위복이니
"KIM과 함께 하고 싶어" SD 단장의 러브콜…하지만 김하성 7월 복귀도 장담 불가, 선택지 줄어드나?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단순한 립서비스일까, 진심이 담긴 한마디일까.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단장은 김하성과 동행을 희망하는 모양새다. 미국 샌디에이고 지역지 '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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