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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찬스의 대표적인 몰락 케이스
'이럴수가' 이정후가 F학점이라니..."골치 아픈 계약 될 수도" 혹평한 美 매체, "오타니 A+, 야마모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메이저리그 첫 시즌에 대해 현지 매체가 매우 박한 평가를 했다. 반면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30)와 야마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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