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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타자이자 투수다
올해만 지명타자로 뛴것뿐이다.
타자로도 투수로도 에스이고
타자로 4억5천달러 투소로서 3억5천달러
8억달러도 받을수 있는 선수다
타자로만 계속했다면 저지보다 잘 할수 있었을거다
이도류로 뛸 내년이 기대된다.
오타니보다 위대한 타자…양키스 4706억원 거포의 미친 2024년, 2차스탯도 압도적 ‘AL MVP 확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의 54-59는 분명 대단했다. 그러나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위대한 타자는 오타니가 아닌 애런 저지(32, 뉴욕 양키스)다. 저지는 30일(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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