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까는거 아니니 오해금물

[아라쓰모라쓰@]

대단한 선수 맞다 이의가 없다.

다만 컨디션 좋을 때 상대투수가 그냥 포볼로 내보내도 되는데 최근에 그냥 정면 승부로 했다는 건

흥행을 염두하고 한 것이 아닐끼한다.

궂이 정면승부해서 3연타석 홈런맞고 6연타석 안타에 타점 헌납하고. 감독이 제정신일까?

거르면 다음 타자들도 잘한다는 말도 안되는 비유는 뭔가? 오타니만 거르면 찬스가 주는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야구를 한다.

지명대타로만 출전해서 수비부담 없이 시너지효과를 준 것도 이해는 가지만 수비부담이 없다는 건 

반쪽자리 선수라는 의미아닌가?

오타니 때문에 흥행에 불을 지핀 것도 맞는데 정도껏 해야지 일본야구였으면 현미경야구랍시고 3볼에도 볼던지는 곳인데 너무 심하게 두들겨 맞아준다.

메이저리그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