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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홈런50도루 전대미문의 기록을 두고있기에
어쩔수없다.
하지만 지금처럼 잘하면 된다 순조로운 출발
내년이 기다려진다. 주전으로 전게임을 마치길
오타니 대기록에 가린 韓 국가대표 에드먼 파워, 이틀간 홈런 4방 터트리며 존재감 뽐내!
(MHN스포츠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한국 국가대표 2루수로 출전했던 LA 다저스 유틸리티맨 토미 에드먼(29)이 이틀간 홈런 4방을 몰아치는 파워를 선보이며 팀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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