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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유격수인데 밀워키 아다메스는 홈런 30개 이상 치고 100타점도 오타니 저지보다 먼저 등극했다 샌프란시스코가 바보가 아닌데 김하성을 선택할까
"김하성, SF에 가장 이상적인 영입" 이정후랑 또 한솥밥 먹나, 美 매체 예상 나왔다
[스타뉴스 | 양정웅 기자] 김하성(왼쪽)과 이정후가 지난해 11월 KBO리그 한국시리즈 현장을 찾아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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