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구단주 짐 랫클리프

[절대자]

직원들을 자르는 경영인은 경영 노하우가 없기에 산술적 계산에만 의미한다. 금융수반의 경리적 측면에서 볼때 옳은듯 보이지만 수치의 결과는 수학적 기계적 원리가 아닌 인간심리학적 뿌리에 근원을 두고있다. 미국이 처한 지금의 현실과 다르지 않다. 다시말해 탁상머리에 앉아 수학적인 금융의 펜대로 사회를 정의하려는 공무원 집단의 태도와 같다고 볼수있다. 맨유는 시대착오적인 계산에 의해서 구단주도 손해를 입고 맨유의 이미지도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다. 경영인은 수학적 계산이 아니라 어떤 사람을 어떻게 쓰는냐를 결정하는것이 경영인이다. 봉건적 왕조의 뿌리에서 기생한 랫클리프 집안은 귀족일진 몰라도 무지한 집안일이 틀림없다. 영국은 아직 봉건사회에서 헤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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