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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
좋은 감독과 유능한 감독
축생축사27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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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슛찬스를 많이 가져 간다고 해도 골 없이는 못이기는 경기가 축구다.처음 한두경기는 재미나도 이게 쌓이면  팬들은 실망하고 선수들도 실망하게 된다.

좋은감독은 슛 찬스를 많이 만들겠다고 인터뷰를 하면서 결국 골은 선수가 넣는거라 선수탓 한다. 하지만 유능한 감독은 이기는 경기 즉 선수가 골을 넣게 만든다. 결과를 만든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팀이 전북이다. 

아무리 감독이 옆에서 심리적으로 편하게 해주고 선수편 들어 준다고 해도 그것도 한계가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서울은 감독들의 무덤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무덤을 자기들 스스로 만들진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재정이 힘든 팀에서 선수들 쥐어짜 좋은 성적 내면 선수만 좋다면 우승도 하겠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감독을 데리고 오는 무능한 프론트 역시 현재 FC서울의 큰 문제점 이다. 더구나 용병 뽑는 실력은 시민구단 스카우터보다 형편없는 실력이고 타 팀에서 잘한다는 선수 빼오기가 특기가 된지 오래고, 어쩌다 진짜 용병와도 쓸줄을 몰라 바보 만드는 감독이 태반이고...

쓸모없는 카리스마 황선홍 감독, 개그맨 최용수 감독, 풋사과 박진섭 감독, 삐돌이 안익수 감독, 형 김기동 감독...

이제 서울도 선수보단 정말 해외에서 유명하진 않아도 유능한 감독 데리고 장기적인 플랜으로 팀 운영이 필요하다.

맨날 타팀에서 잘했다고 우리팀 오면 더 잘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말고 감독부터 제대로 뽑아야 한다. 얼마전 이정효 감독이 인터뷰 하면서 100억 감독과 100억 선수 얘기를 했는데 100프로 공감 한다. 지금 이정효감독은 해외구단에서 성공을 한다면 특히 일본 중동 같은 지역에서 성과를 낸다면 미래 FC서울 감독으로 뽑아도 좋다.지금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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