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축구의 몰락을 염원하며~

[김민식547]

중국 축구가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면서도 

아시아권에서 저조한 성적을 내고 있는 근본

원인은 후진적인 민족성에서 비롯된 우월감과

주변 국가들을 얕잡아 보고 업신여기는 대국주의

때문이지만 중국인들은 그걸 인식 조차 하지 못한 

채 여전히 자신들이 마음만 먹으면 한국 혹은 일본

축구를 따라 잡을 수 있으리라는 허무맹랑한 자신감에

빠져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 이라 생각한다..

최근 월드컵 3차 예선 경기에서 중국은 일본 원정경기

에서 0대 7 대패의 수모를 당하고 어제 사우디를 중국

에 불러들여 가진 2차전 경기에선 1대2 역전패를 당했죠..

중국 축구의 슈퍼리그에서 오랜 기간 뛰어온 외국인 선수

들을 귀화시켜 중국 축구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 올리려는 

고육책에도 불구하고 중국 축구는 발전하기는 커녕 퇴보

하고 있는 수준인데 그 이유를 중국 축구인들은 자신들의

실력 탓을 하기 보다는 다른 이유를 들어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주저하며 자국 리그에서 뛰고 있던 한국 선수

손준호에게 누명을 씌워 1년여 동안 감금하고 뇌물수수와

불법 도박죄로 중국에서의 축구 관련 업무를 평생 중지한다

라는 주홍글씨를 유망한 한국 축구선수에게 새겨 넣는 만행을

저질렀다...

대국주의를 표방하며 대국의 자존심과 존재감을 자랑해왔던

중국이 15억명의 중국인들로 구성된 중국 축구 국가대표로는

세계 축구와 견줄 수 없게 되자 남미 출신 외국인 선수들을

대거 귀화시켜 축구 국가대표팀을 구성하여 월드컵 아시아

예선전에 나섰으면서도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 

앞에서 자신들 잘못 보다는 남탓을 하기 급급한 태도를 보면서

중국 축구는 영원히 세계 축구에 뒤떨어진 변방국으로 앞으로 

수백년 동안 길이 길이 남아 세계 축구의 조롱거리로 남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본다~~

손준호 눈물의 폭로 "중국 공안, 가족으로 협박했다... 거짓 자백할 수밖에 없었다" [수원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