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혼을 담아 태!권! 발차기 좀 하는 사람들의 테이블
박태준 선수의 결승상대가 경기 초반부터 공격을 당한 뒤 절뚝거리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는 계속 진행되었다, 마침내 쓰러져서 일어나지 못할 때까지, ... 선수의 의사와 상관 없이, 심판의 권한으로 경기를 중단시켜야 했다.
태권도 챔피언 박태준, 金보다 빛난 인성…감동의 한 페이지를 썼다[파리올림픽]
한국 남자 태권도에서 16년 만의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한 박태준(20·경희대)은 우승을 확정지은 뒤 정을진 전담 코치에게 "이거 꿈 아니죠?"라고 물었다. 정을진 코치는 "꿈 아니니까 좀 즐겨라"
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