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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선수와 유능한 감독
김건우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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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박태준선수의 준결승 게임 2라운드에서

심판의 오심에 챌린저 신청으로 승리를 굳혔다.

모든 종목의 감독들은 배우고

현장에서 실천해야 된다.

반면 무능한 감독들과 협회장들은

똥고집 피우지 말고 자진사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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