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느리다

[이선일321]

오만과 요르단 선수들은 좁은공간에서의

순간적인 발놀림이 한국선수들에 비해 반박자 빠르다.

한국선수들은 몸의 탄력이나 볼트래핑,순간동작에서

중동선수들에 비해 떨어진다.

그렇다면,

독일축구같이 선이굵은 축구를 하는수밖에없다.

우선 체격적으로 크고  체력적으로 압도해야한다.

쳬격은 타고나는것이니만큼 어쩔수없다치더라도

체력은 훈련으로 레벨업이 가능하다.

좋은예로 2002월드컵때 히딩크는 계속이어지는 오대영이라는 수치스런 패배속에서도 강한 체력훈련을 했다.

그결과는 유럽의 강호들을 압도적체력을바탕으로한

분위기대반전이라는 결과로 나타났다.

 홍명보호는 최근3경기에서 기술,체력,조직력,전술중에 어느것하나 나아졌다는 점을 찾아보기힘들다.

반성하고 앞으로의 변화를 기대한다.

[속보] 또 박용우…쓸데없는 여유, 치명적인 턴오버→역습 허용 "요르단에 결국 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