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 많은 축구인들 모여라! 우리는 전세계 축구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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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에도 비겨… 더 미뤄지는 월드컵 본선행
요르단에 또 막혔다. 이젠 요르단(FIFA 랭킹 64위)을 천적이라 불러야 할까. 한국 축구(23위)가 요르단을 또 넘지 못하고 월드컵 본선행을 멀리 미뤘다. 홍명보(56)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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