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의 수 따지는 축구로 전락
HUMANRACE256
댓글 0게임이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다.
문제는 내용. 선수들의 움직임만 봐도 전략이 없어 보인다. 다시 히딩크 감독 이전의 축구로 돌아간 느낌. 결국 선수의 문제라기 보단 감독과 코칭스테프의 능력부족으로 보인다.
국대 감독으로 차라리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게임 전체를 볼 수 있었던 박지성이나 분석능력이 탁월한 이영표 등 능력있는 후보자들이 있는 데 굳이 홍명보를 써서 이지경까지 온 것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질 건가? 전략도 없고 실력도 안되는 상황에서 경우의 수 따져 간신히 월드컵 본선진출하면 되는건가? 차라리 뼈 아프게 패배하여 대대적인 수술을 하는 편이 낫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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