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도 홍명도 욕먹을 대상이 아니다
나라니나라니나라니
댓글 1미리 말해두지만 나는 어제 축구 안봤다
근엄한척 하는 홍명보가 보기 싫어서이다.
이번에 나는 가장 이해가 안가는 부류들은 정몽규회장선거에서 다수의 지지를 보낸 축구 관계자들이다.
분명히 수많은 언론,박주호 박지성 이천수 박문성이등이 논리적으로 명분을 가지고 절차창의 문제와 대한민국 축구의 장래에대해 수없는 쓴소리와 걱정을. 내놓았음에도 아무 이유없이 그들은 밥줄을 걱정한다는 핑계로 정몽규를 압도적으로 지지했다.정말 이해가 안가고 그들이 과연 대한민국 축구의 백년대계를 걱정할 자격이 있는지가 궁금하다.그들이 한국축구의 발전을 가로 막고 깨끗해야할 스포츠를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시켜버렸다.
나는 내가 축구를 좋아한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대학생때는 잠안자고 박지성이를 응원했고최근에는 손흥민 보는 낙으로 살았다.
이제와서 보니 내가 좋아했던건 빠른템포 격렬한 몸싸움이 있는 우리선수들이 뛰는 그런 축구를 좋아했던거 같다.
최근의 축협의 불합리성과 독선 오만함을 응원 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없고 어자피 월드컵 폭망할거 그거 보면서 스트레스 받을 생각은 없다.
나는 우리 선수들 좋아하는 선수가 있는 해축이나 보련다.
맹자가 부끄러움을 모르면 사람이 아니라했다.
나이들 먹고 축구로 먹고 살았으면 이제좀 당당하게 우리나라 축구 발전을 위해봐라.
그따위로 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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