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다 후련하네.

[Kim501]

그동안 맘고생 많았을 국가대표선수들 고생 많았습니다.

이영표해설위원이 국가대표 배려해서 해설하는 모습도

보기좋았고 야유없는 붉은악마도 보기좋았습니다.

이게 정상이고 국가대표 경기의 본 모습아닐까요?

문체부가 외국인감독 둘러봤다고 불법이라하든

장관이 정치질하든 게의치말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여기있는 악플러들, 달수, 천수와 주호, 야유악마는

쉽게 변하지 않고 계속 감독과 선수들 나눠가며

예전처럼 비난할껍니다.

그래도 항상 묵묵히 응원하는 팬들도

함께라는거 잊지 않고 겸손하게 다음 경기 준비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