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를 지키지 못한 감독

[낮12시386]

황선수의 부상으로 인한 수술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묵어워 진다.

첫번째 부상후 좀 강하게 항의 했다면

두번째 일이 일어 났을까?

또한 교체해 들어간 선수도 부상을 당했을까...?

감독이란 자리가  승리만을 위한 자리가 아니다.

선수를 보호하고

선수에게 동기부여를 주고

선수단을 하나로 만들어야하는 막중한 임무가 있는데 말이다.

홍감독은 봉사한다고 했는데

봉사를 좀 똑바로 하면 좋겠다.

그래야 덜 손가락질 받을것이다.

이렇게 부상당하면 어떤선수가 국가를 위해 뛰겠는가...?

이라크전도 육탄전이 될것이다.

중동선수들은 좀 많이 강하게 나올것이다.

마지막경기라고 보고

홍감독의 밴치에서 하는 행동들을 전국민들이 볼것이다.

재발 감독의 역할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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