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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어도 이겼다. 꼭 이렇게
제목을 달아야 되냐 씨댕아 언젠가 은퇴해야 되지만 마치 흥민이가 없길 바라는 뜻 같잖아..
'손흥민 빠져도 강하다' 한국, 줄부상 딛고 요르단 원정서 2-0 완승...'아시안컵 탈락' 설욕 완료[
[OSEN=암만(요르단), 서정환 기자] 주장 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이 없어도, 연이어 부상 악재가 닥쳐도 충분히 강했다. 홍명보호가 요르단 원정에서 완승을 거두며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설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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