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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경쟁 통해서 감독 다시 결정해라
‘흥민이 형 자리에 내가 뛴다!’ 홍명보호 무한 경쟁 시작됐다 [오!쎈 암만]
[OSEN=암만(요르단), 서정환 기자] ‘주장’ 손흥민(32, 토트넘)의 부재가 홍명보호에 무한경쟁을 가져왔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10일 요르단 암만에서 요르단대표팀을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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