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감독은 월드컵때 중도경질 당하고 홍은 다시 국대맡고..
노댓311
댓글 0어제 차범근 영상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
차감독이 프랑스 월드컵에서 네덜란드한테 5점차 참패했다고 감독직에서 중도경질 당하는 수모를 겪었는데,
홍명보는 브라질전 알제리와의 졸전경기로 4-2로 참패하면서 예선탈락했는데도 또다시 국대감독선임..
홍은 런던올림픽도 맡아보고.브라질 월드컵도 맡아봤었는데.또다시 홍한테 국대를 맡긴다는것은
차감독의 월드컵 경기중 중도경질에 비해서 너무 불공평하단 생각이 든다.
한국축구의 영웅인 차감독이나 박종환감독은 한국축구에 미친 공로에 비해서 국대감독 잠깐 맡았다가
성적이 나쁘면 바로 짤라버리면서 두사람을 야인취급 하던거에 비하면
홍명보의 세번 국대감독(올림픽포함)은 다른 한국선수출신들의 국대감독 기회를 박탈하는
한국축구 전체로 봤을땐 너무 불공평한 손실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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