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선임 기준?
이덕영487
댓글 0솔까말..
지금 몇몇 네임밸류 있다고 하는 지도자들이..
선수시절 버프말고 무슨 경험과 공부를 많이 했는지도 모르겠고,(사실 없지요.. 특성상 일주일 연수 다녀와도, 이수로 포장하는 사람들일테고 , 요건 미달도 조직에서 강력히 원해 예외로 채용되었다는 면피적 수준이....) , 지도자로서의
커리어도 또한 레벨내 최고의 스쿼드가 갖춰진 상태에서 겨우 체면치레한 수준인거 같은데 ,
해외 명장은 논외로 치고 , 홍명×감독과 , 여타 국내 프로,아마,유소년 ,
재야 감독들과 비교했을때 , 비교 우위 근거를 댈 수 있음?
본인들도 경험,학습도 못한 프로세스, 진지하게 고민된 세부 계획도 없는 본인들도 모르는 앙꼬빠진 '액션플랜' 같은 용어들만 나부리지 말고..
다시한번..
- 월드컵 본선 진출은 그대들의 생명연장 아젠다 일뿐이고
- 월드컵 결과와 상관없이 , 여정 자체에 대한 순수한 설레임이..
국가대표 축구를 기대하는 나의 마음이고.
- 그대들은 왜 평가를 받으면 안되는.. 무슨 무소불위 오만함의
원천은 어디서 나왔는지요?
게임자체에 대한 설레임을 무시하지 말고. 이런 축구 자체가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서 연구하고 고민하시는게
진정한 축구인이 해야할 일 이고, 이런 긴 호흡속에서 성적은 자연스럽게 따라오지 않을까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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