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좀 해라

[송창규676]

경기단체의 장을 허가 안 하겠다. 문체부장관이 할 소리가 아니다.

경기단체를 문체부가 관리를 하는 것이지 단체내의 장을 어떻게 뽑든간에 이를

가부로 언론에 앞에 나서는 것은 지금의 시대정신에 맞지 않는다. 월드컵예선전이라는 중차대한 

싱황에서 축협임원들과 감독을 청문회에 불러내고 정치적 쇼를 벌이는데 문체부는 무엇을 했는가?

문체부장관이 청문회에 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감독선임과 정치는 다른 것인데 왜 감독을 청문회에 끌여들여

가뜩이나 힘든 시합을 하고 있는 감독을 흔드는지 알 수 없다. 홍감독이 객관적으로 볼때 그만한 감독이 있는가?

유인촌 장관 "정몽규 4연임 승인 불허…홍명보 선임, 다시 공정한 절차 거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