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알이와 홍봉사(고대라인) 큰 그림

[박재윤943]

옹알옹알 몽알이와 하수인 고대라인은 그동안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던 듯..ㅎ

몽알이가 자서전에서 실토한 사실을 근거로 만들어 본 대한민국 축구 몰락의 타임라인

1. 몽알이 퇴임 후 축협 내 영향력 유지를 위해 고대라인이자 2002 월드컵 성공으로 호감도 만렙이었던 미래의 홍봉사 무자격 코치 선임 및 자격증 취득 특혜 제공, 국대 감독 최단기 테크트리 가동

2. 지금보다 상대적으로 감독의 전술이 허접해도 선수빨로 밀어붙이면 얻어걸릴 수 있었던 시절 런던올림픽에서 선수들의 실력과 피,땀, 눈물로 동메달 따고 의기양양

3. 기회는 이 때다 하고 브라질월드컵 국대 감독 시켰으나 전술적 역량도 매우 부족한데 대회 준비 기간에 땅 보라 다니다 16년 만에 1승도 못 올리고 월드컵 조별예선 광탈

4. 협회 정관상 3연임, 4연임은 변수가 많아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재테크 홍에게 축협 차기 회장 물려 받으라 제안했으나 브라질월드컵 때 전 국민적 욕을 처먹고 쪽 팔려 지도자로서 명예회복이 먼저라고 조건부 반려

5. 울산HD 축구단 감독 선임 과정도 몽알이의 계획을 위한 과정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의심, 반쪽짜리 라볼피아나, U자 빌드업 가지고도 압도적 선수빨로 우승 *한 때 K리그를 씹어먹던 전북현대는 몽알이가 최강희 감독 국대로 빼가며 슬슬 흔들리다 이후로는 프론트가 스스로 삽질하며 자멸 중이었음

6. 카타르 월드컵의 자랑스러운 성과에도 불구하고 모든 공과 국민의 관심이 벤투 감독, 김판곤 위원장에게 쏠리자 배알이 꼴린 몽알이는 성과를 낸 감독의 안정적인 팀 빌딩을 위한 임기보장 요청 거절하고 명분 없이 냅다 벤투 감독 재계약 발로 뻥 차버림.

7. 이 때부터 몽알이가 회장으로서 존재감 뿜뿜을 위해 본인을 전면에 내세우며 행보를 시작함과 동시에 삽질도 본격적으로 시작, 벤투 보다 더 네임드 감독을 내가 직접 데려와 성공하면 다들 날 칭송하겠지? 4연임도 쌉가능하겠지? 하고 외국인 감독 찾던 중 넘사벽 네임드니 안되겠지 하고 걍 던저 본 떡밥을 먹튀 전문 클린스만이 이게 왠 떡이냐 하고 덥썩 물어버림. 이때부터 황금세대를 맞은 한국축구 몰락이 본격 시작, 아시안컵 무전술, 해줘축구 시전, 웃지않는 클린스만 홍봉사의 라볼피아나 해줘축구 시전

8. 이후 4연임을 위한 내부 표심 다지기로 보이는 승부조작비리 축구인 사면 기습통과 꼼수 대작전, 클린스만 및 홍봉사 국대감독 선임 막후 지휘, 기타 등등 나중에 잘 풀리면 다 내 덕이야 하려고 공정과 절차 등을 깡그리 무시한 내 맘대로 막가파식 광란의 행보로 인한 대몰락의 서막이 시작 됨, 난 아무것도 몰라 아랫것들이 나 몰래 다 한거야 느낌의 아몰랑 유체이탈을 시전하며 뒤에 꽁꽁 숨어 있으려 했으나 잘못되도 개돼지들이 어쩔꺼야 생각하며 싸질러 놓은 똥들이 누구 똥인지 국민들과 축구팬들은 다 알아버림

9. 아랫것들 갈아넣기와 정신승리 앵무새 전법, 감사자료 제출 거부 및 회피, 청문회 위증, 어버버버 옹알이 화법 등에도 불구하고 이미 여론은 악화일로로 치닫으며 축협 내외부의 연임 반대 및 사퇴 촉구가 이어짐,

전 국민적 망신 당했으면 됐자나? 어디까지 추락하려고? 여기가 바닥이겠지 하겠지만 떨어지다 보면 더 깊은 곳은 또 있단다. 그렇게 떳떳하고 당당하면 감독 선임 관련 모든 회의록 및 서류 감사기관 제출하고 제대로 판단 받아보자. 당신들 한 해 국민세금으로 받는 보조금이 몇백억 단위인데 감사는 제대로 받아야지? 싫으면 당신 재산 출연하던지 스폰을 더 받던지.. 10년 넘게 협회장 하며 고작 3,000만원 출연한 사람이 엄연한 사단법인을 자기 맘대로 망가트리면 되겠습니까? 한국축구의 몰락을 주도하고 있는 몽알과 그 똘마니 20억 받으며 봉사하는 홍봉사, 잔디 Lee는 이제 그만 축협에서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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