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 전부터 예견해온 것

[모닥불(따르릉)936]

30년전 일본이 교과서적 축구를 한다고 빈정대던 소위  한국의 축구 전문가들

이들이 이미 70-80대 나이가 되어 죽을 나이가되었으면서도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그 쓰레기같은 전문지식을 후대에게 그대로 전수해주고

결국 일본은 탈 아시아를 하고 세계 상위권을 향해 달려가는데

한국은 오히려 60년대와 같이 동남아 국가와 경쟁을 하던 수준으로 내려 앉아가고 있고

그나마 겨우 명맥을 있는 것이 개인의 능력으로 유럽에 진출한 몇몇 선수에게 의존하는 수준이 되었다. 

한국 스포츠가 비단 축구뿐이 겠냐만 배드민턴도 그랬고 그밖의 많은 종목이 모두 

주먹구구식 운영으로 겨우 한철 장사나 하려는 정치꾼들과 기업꾼들에게 놀아나는 현실에

일반 국민들은 그 반짝거림에 자랑스러워 할 것 없고 그냥 부끄러워 해야 한다. 

멀어지는 일본 축구, 시스템부터 대표팀 지원까지 거듭된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