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경기에서 비겼으면 못한건 아니다
이병철627
댓글 0이번 경기는 원정경기였다.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는데,
한편으로는 과연 성숙된 의식인가? 아니다. 왜냐면
국가대표선수가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뛰는데 그것밖에
않되는가? 참 한심했다. 진정 그대들이 한국과 한국축구를 사랑하는지? 개인이기주의 피해의식은 아닌지? 축구협회는 그렇다쳐도 홍명보감독은 이 중차대한 싯점에 믿어 줘야지? 내려오면 뭐 어쩌자는거야! 아무런 대안도 없이, 그리고 자기자신을 먼저 돌아보면 된다. 나는 과연 나의 본업은, 부모형제에게는 잘 했는지? 대부분이 그저 그렇다. 왜냐면 그만큼 잘하기 어렵다. 길은 하나이다. 일단 믿고 응원하고보자! 어디 홈경기가 원정보다 더 지독하냐? 제가 보기로는 속좁은 잡배들과 다름 없다.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뛰는 선수를 먼저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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