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응원해 달라고? 우린 그래서 전두환 정권을 지지할 수 없었단다.

[그레고리424]

명분과 공정과 정상적인 절차가 무시된 권력은 국민이 용서하지 않는 민족이란다. 절차도 없이 그냥 임명했으니 응원해 달라고? 어느 선수 한 넘도 불공정한 절차에 대해 저항하고 대표 사퇴하지 않았다. 그럼 전두환 정권에서 장관 임명해줬으니 응원해 달라는 말이나 뭐가 다르냐? 이런 것이 국대 선수라니 한심하다. 그냥 상식이 없으면 황인범 같이 그냥 뛰는 거야 이 멍청아! 그래서 니가 바이에른에서 왕따 되는 거야! 상식도 없는 넘이 눈치도 없으니 그게 되겠냐?

“이렇게 시작하는 감독 처음” 박지성 우려 맞았다... 홍명보호를 둘러싼 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