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님, 이제 포기하세요.
朴宰民422
댓글 0홍명보 감독님,
과거 당신의 선수시절, 감독시절 쭉 지켜본 사람으로서, 선수로나 감독으로나 존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본인의 국가대표 감독 성공을 위한 도전을 지켜볼만큼 대한민국 축구가 여유가 있는게 아닙니다.
당신의 전술로는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김민재 같은 훌륭한 선수를 활용할 수 없습니다. 세계적인 축구감독 명장들이 운이 좋아서 생긴 게 아닙니다. 그리고 울산 감독과 국가대표 감독의 연봉 차이가 큰 것 잘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놓치기 아까우시겠지요. 허나 대한민국 축구를 진정 사랑하신다면 감독직 사퇴하셔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 우리 대한민국 축구를 사랑하는 찐 축구인의 도리일 것이고, 선수들도 더이상 힘들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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