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라도 국대 감독을 바꾸는 게 최선입니다. 아직 기회는 있습니다.
그레고리424
댓글 0세계적인 클럽과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과연 2014년 홍명보와 전혀 다르지 않는 전술과 전략에 동기부여가 될까요? 오늘 팔레스타인 전을 보니 2014년 시행착오와 전혀 다를 게 없네요! 이렇게 허송세월로 국민 분노만 키우지 말고 9월 중에라도 감독을 교체하는 것이 홍명보가 아닌 정몽규와 한국 축구 명예 회복을 할 수 있는 지름길 인 것 같습니다. 기존에 검토했던 감독들 중에서 아직 보직이 없는 감독을 선임하면 홍명보 보다 훨씬 나은 감독을 모셔 올 수 있습니다. 적어도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감독이 부임해서 10월 경기부터 지휘한다면 시기상으로 늦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야 3차 예선 끝내고 본선에서 세계 강호들과 대등한 경기 할 수 있습니다. 다행이도 아직 초반이고 한 게임 치렀지만 홍명보 감독 수준이 우물안이었다는 건 확인 된 것 같습니다. 지금 결단하면 정몽규 회장 명예회복하고 내년에 퇴진 할 수 있습니다. 정몽규 회장에게는 시간이 촉박합니다. 지금 결단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모든 게 순리대로 돌아가고 제자리를 찾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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