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장과 집행부의 배임의 피해를 관중에게 전가
백두호랑이
댓글 0클란스만 감독의 선임 및 계약해지 그리고 홍명보가 거짓말까지 하며 돌아서게 한 계약내용에 대한 막대한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관람비용을 무지막지하게 올리고 최대한 관중수를 확보하기 위해 누더기 같은 그라운드를 가진 상암구장으로 결정한 것은 잘못된 것이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축협의 잘못된 결정으로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놓쳤다고 생각한다.
최고의 그라운드에서 경기하다가 물까지 잔뜩 뿌려진 패이고 누덕누덕 기운 경기장에서 제대로 볼이 차지겠니.
관중도 다 안 차서 3억 관중 수입 늘리려던 계획에 대한 소기의 성과도 못올렸지만 무너진 국민들의 자존심과 한국 축구에 대한 사랑을 잃게 한 것에 대해 축협 회장과 감독은 책임을 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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