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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규는 아니지
흔들리는 주민규, 침묵 중인 오세훈…홍명보호 1기 불안요소는 ‘원톱’
홍명보호 1기 최대 고민은 ‘원톱’이다. 주민규(34·울산 HD)와 오세훈(25·마치다 젤비아) 모두 최근 흐름이 꺾인 탓이다. 이들은 오는 9월 팔레스타인·오만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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