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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국대선발’ 최우진 “너무 놀랐다. 손흥민 선수와 대표팀에 도움 되고 싶어” [오!쎈 인
[OSEN=서정환 기자] ‘깜짝’ 태극마크를 단 최우진(20, 인천)은 주장 손흥민(32, 토트넘)과 플레이를 고대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9월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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