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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로남불
"세리머니 추하다" 유도 은메달 김민종에 비난 쏟아낸 日언론
한국 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민종(24·양평군청)이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일본 언론이 '무도 논란'을 제기했다. (사진=히가시스포웹) [파이낸셜뉴스] 한국 유도 사상 첫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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