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가르는 방법을 알아야 할 듯(미국넘이 그렇게 했다.)
발림756
댓글 1똑 같은 상황에서 미국넘은 준결승에서 정확히 꼽히는데 우리 나라 김재덕은 엉뚱한 포지션을 맞췄다.
이유를 보니 곡선이 가장 낮게 그리며 직진으로 조준하여 맞히더라.그 미국넘은 말이다. 바람이 상당히 쎄게
불고 있었는데 재덕이는 포물선으로 좀 더 높이
날아서 가다보니 바람을 맞고 포지션이 바뀌는 거다. 이걸 미국넘은 강력한 직진 화살(높이가 낮게)로 쏘아 명중을 하더라.
거기서 느낀 것은 바람이 없다면 전통적인 방법인 포물선으로 하여 과녁을 정확히 맞힐 수 있지만 심각한
바람이 있을 땐 미국넘의 방법이 훨씬 정확하다는 걸 알았다. 이걸 우리도 조금 연습을 해야 할 것 같다.
그넘을 또 이길려면 말이다. 왜냐하면 그넘은 미국에서 올림픽을 열기 때문에 죽어라 그 자리에서 모든 바람
상황을 4년간 터득하여 우리와 맞설 것이다. 이걸 이기는 방법은 그넘의 기술도 터득하여 동일 선상에서 동일
방법으로 그넘을 공격해야 이길 수 있는 거다. 명실상부한 최고는 으뜸은 상대를 연구하고 그걸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야말로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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