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의 나라에서 왔는가? 활 좀 들어 봤는가?
김우진은 "단체전에 이어 혼성전에서 금메달을 따 매우 기쁘다. 임시현 선수가 오늘 많이 부담스러웠을 텐데 너무 잘해줬다 임시현 덕분에 메달을 딴 것 같아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시현은 "너무 영광스럽다. 우진이 오빠가 훨씬 더 많은 부담을 느꼈을 텐데 그 와중에 너무 좋은 경기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