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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남녀 양궁 6명 전원 16강행 '12년 만의 경사'... 2~4일 혼성→女→男 '전종목 석권 도전'
[스타뉴스 | 신화섭 기자] 남자 양궁 대표팀의 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이 29일(현지시간) 단체전에서 우승한 뒤 한국의 '역대 하계올림픽 101번째 금메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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