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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대표가 된다는 것은...
흐르는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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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없는 영광된 자리다.

그러나 국가대표로 선발 되기는 참으로 지난하고, 눈물로 참고 땀으로 인내하는 고된 훈련의 나날이다.

 

대표 선발은, 양궁처럼 대회 때마다 선발전해서 오직 선발전 순위로 차출하라.

 

선발된 선수는 차별, 특혜없이 공평한 지원을 하라.

 

개인적인 스폰스, 훈련방식을 고집하면 국대에서 내보내라. 자격없다.

(귀화를 하든, 접든, 그것은 개인의 선택.)

 

수많은 종목의 선수들이, 국대 선수가 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인내하고 땀을 흘리는지 모른다.

 

국대 자식을 키워 본 부모로써

어린 나이에, 오로지 학업과 훈련만을 오가며 개인 생활도 없이 고생하는 과정을 많이 봐왔다.

 

국가의 부름을 받고 영광된 자리에 서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 얼마나 많은 선수들이 선택조차 받지 못하고 사그라드는지...

 

그걸 체감해 보지 못한 사람들은 함부로 말하면 안된다.

 

선택된 선수는 차별없이 존중받고 지원받아야 한다. 특혜는 조직의 붕괴를 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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