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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D-7, 인터넷서 볼 곳은 아프리카TV뿐?
야임마누엘 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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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개막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터넷 포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중에서는 아프리카TV만 올림픽 경기를 중계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네이버, 웨이브 등 플랫폼 기업들이 올림픽 중계권을 보유한 지상파 3사(KBS·MBC·SBS) 간 중계권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결렬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가격 측면에서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지난 올림픽과 달리 남자 축구 등 일부 인기 종목의 출전 실패로 국민 관심이 떨어지자 플랫폼사들의 중계권 계약 욕구도 적은 영향으로 보인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파리 올림픽 온라인 중계가 확정된 곳은 아프리카TV뿐이다. 아프리카TV 운영사 숲(SOOP)은 개막식과 함께 탁구, 수영, 높이뛰기, 양궁, 배드민턴 등 32개 종목 주요 경기를 생중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리 올림픽 중계권은 지상파 3사가 쥐고 있다. 인터넷 포털, OTT 등에서 올림픽을 시청하려면 해당 플랫폼 기업이 지상파 3사가 재판매하는 중계권을 얻어야 한다.
 

네이버와 웨이브 측은 아직 중계권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업계 한 관계자는 네이버, 웨이브도 중계권을 따낼 가능성이 적다고 말했다.

 

플랫폼 기업과 지상파 간 중계권 협상이 예전보다 난항을 겪는 데는 주요 인기 종목 출전 실패 영향도 한몫했던 것으로 보인다. 플랫폼사 입장에서는 이용자를 끌어모을 콘텐츠가 없으니 굳이 중계권을 비싸게 살 필요도 없다.
 

이처럼 올림픽 관심이 떨어지자 지상파 3사는 플랫폼사에 중계권 단가를 이전 올림픽 때보다 적게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JTBC가 2026~2032년 올림픽 중계권을 획득했기 때문에 지상파 3사는 이번 올림픽에 최대한 수익을 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고려해 결단을 내린 것이다.

 

하지만 플랫폼사들도 중계권 계약에 크게 욕심 내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업계 한 관계자는 "개회식이 한국 시각으로 27일 오전 2시30분이다. 한국 선수단 첫 메달이 기대되는 수영 남자 자유형 400m도 새벽에 진행된다"며 "시차와 콘텐츠 수요 등을 고려했을 때 이전 올림픽 때보다 중계권을 꼭 확보해야 한다는 욕구가 떨어진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678130?sid=105

 

 

4일전 기사긴한데 아직까지 포털 중계소식은 없음

 

별개로 찾아봤는데 각 방송사 홈페이지에서는 중계해주는듯함

 

오늘 10시에 남자축구 예선전(외국경기) 있는데 mbc 홈페이지에서 중계예정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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