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열정과 최선, 그 자체가 금메달과 같은 선물입니다.

[이은희483]

혹 메달을 땄다면 더욱 기뻤겠지만, 선수들이 최선을 다한 모습 자체가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올림픽에서 계영 결선에 우리나라가 진출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발전적인 성과입니다. 좌절하지 마세요. 여러분에겐 다음이 또 있습니다. 여러분의 땀과 노력, 뜨거운 열정과 최선, 그 자체가 국민들에겐 금메달과 같은 선물입니다. 고맙습니다.

"밥맛 없다" 머리 잡은 황선우…수영 황금세대 주저앉아 울었다 [파리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