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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민 잘했다. 한국수영 화이팅~
'해냈다' 김우민, 자유형 400m 동메달 쾌거… 박태환 소환했다[파리 올림픽]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한국 수영의 기대주 김우민(22)이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박태환 이후 최초로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낸 한국 수영 선수로 우뚝 섰다. 김우민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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