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들의 레즈 모임
1살 높은 언니랑 오늘 95일짼데 그 언니가 양성애자라 남친,여친 한명씩만 사귀면 된다는 사고방식인데 남친있는걸 숨겨왔다가 들키고 또 바뀐것도 들키고 저만 기다리고 불안해하고 상처받고 해서 100일때 100일 선물주면서 헤어질려 했는데 오늘 만났을 때 저보고 왜 안웃냐면서 제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몰아가길래더 이상 못 참고 그만하자 했어요헤어진지 몇 시간 안됬는데 너무 외롭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