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절대자
댓글 3남자로서 볼때도 여자로서 볼때도 괸찮은 놈이다.
다만 어린나이때부터 가정이라는 책임감의 굴레에 갇혀 청춘을 보냈다는 .. 숫컷들의 노망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환경의 불행한 숫컷이라는 동정심은 있다.
그러면 하원미는 어떤가?
추신수와의 과거를 기억하면 하원미는 행복한 여자다.
추신수의 가정에 대한, 의무에 의한, 책임감과 유교적인 관념은, 낯선 외국이라는 환경으로 인해 책임감 의식이 절박했을 것이다.
청춘을 그렇게 보낸것이다.
추신수를 부러워하지 마라.
인생의 가혹한 댓가를 치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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