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객관화되어 있는 김지민
공기꽁기
댓글 0이상민이 "(준호랑) 오래 만났으니 스며들 순 있다"며 김지민을 회유하려 하자, 김지민은 "솔직히 말하면 생긴 거로 눈, 코, 입 다 떼서 봐도 이 중에서 (김준호가) 제일 낫다"며 김준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탁재훈은 토라진 듯한 목소리로 "사람이 눈, 코, 입이 다 붙어 있는데 어떻게 떼냐"며 툴툴대 웃음을 자아냈다.
임원희는 "완전히 빠졌네", "큰일 났다"며 끈끈한 두 사람 사이에 대한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지민은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와의 2세 계획을 언급해 여럿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그는 "우리는 2세가 누굴 닮았으면 하는지 이미 정해놨다"며 "(2세가) 머리 크기는 나를, 코 높이나 얼굴형은 (준호) 오빠, 팔다리 길이는 나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상 코 빼고는 다 저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해 여럿에게 웃음을 안겼다.
사랑해서 결혼은 하지만 정신은 끝까지 잡고 있는 김지민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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