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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시신을 꼭 껴앉은 엄마...

친척들이 동네 사람들이 모두들 춤을 추고 있지만, 마냥 기쁨의 춤은 아니었어. 더 슬프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거지. 

 

7년에 한번씩 무덤에서 시신을 꺼내서 깨끗한 천으로 다시 감싸주는 행사. 뭐랄까, 독특하면서도 이 문화가 납득이 돼. 너무나 그리운 이를 7년에 한번씩 만져볼수 있는거잖아.

 

상상으로만 사진으로만 그리워 하는게 아니라, 비록 시긴이지만, 내 손으로 가슴으로 안아볼수 있으니. 이 문화도 참 좋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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