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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소개
김기창 - 태양을 먹은 새 (1968)

태양을 삼킨 붉은 새의 모습에 관해 김 화백은 “날아올라 우주를 삼키고 싶은 내 심정의 표현”이라고 했다. 태양은 오래 식지 않는 정열 혹은 가슴 속에 품고 있는 울분을, 새는 자유를 상징한다.

그의 환상과 상상력에 의해 탄생한 이 새는 화가 자신의 내면으로부터 분출된 한(恨)과 창작 욕구를 잘 드러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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